원광대 셔틀버스는 크게 전주, 군산, 김제, 정읍, 부안, 대전, 계룡, 논산 방면으로 버스를 운행하고. 익산역/송학동/모현동 방면, 익산역/터미널 방면, 영등동/부송동 방면, 동산동 방면으로 시외버스와 시내 방면 버스를 셔틀버스를 이용하며 호남고속(호남해외여행사)버스를 전세버스를 운영하여 셔틀버스를 운행 중이며 배차시간은 시외버스는 첫차는 평균 오전 7시 10분 마지막 차는 평균 21시가 마지막 차이며, 시내 방면 버스는 첫차는 평균 8시 15분에서 마지막 차는 평균 19시 정도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대학교 생활은 곧 시간싸움이다 ‘프로 통학러’라고 하는 말처럼 통학을 하는 사람들은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 전주, 군산, 정읍, 대전 등의 학생들의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학교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는 등록금이 아니라 내가 내 돈을 내고 타는 버스인대 왜 기분이 나쁘고 불편할까?
또 익산역과 익산시외버스터미널까지 학교에서 거리가 너무 멀다. 또 택시요금까지 올라 서울과 경기권에 사는 학생들은 짐이 많기 때문에 항상 택시를 타고가지만 택시요금이 올라 학생으로서 너무 부담스럽다. 이런 문제를 꾸준히 SNS, 신문 등을 통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학생들을 보면 모두다 하나같이 다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2019년 5월 2일, SNS에 올라온 학생들의 익명의 건의와 불만
<원광대 셔틀버스 이것이 불편하다>
▲셔틀버스 운행시간 약속준수
-승차, 출발시간 불규칙 사례와 셔틀버스 좌석문제-
시외버스, 시내버스 등 셔틀버스들이 승차시간과 출발시간을 안 지키는 사례가 너무나도 많다 난 그 시간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차가 먼저 가서 1시간 더 기다렸다든지, 또는 차가 오지 않는다던지, 이런 사례들이 너무나도 많고 차가 많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이런 문제들이 많은가 같다. 또 한여름이나 추운겨울, 미세먼지가 많은 지금 이 시점에서 정해진 규칙을 따르지 않는 셔틀버스의 독자적인 행동에서 되어서 매우 불쾌하고 기분이 나쁘다. 또 지금은 셔틀버스의 좌석문제에 대해서 많이 해결이 되었다 고는 하지만 언제나 1교시가 있는 사람들은 눈치싸움을 해야만 한다.
★운행시간 불편의 경험 인터뷰
버스운행시간에 대한 규칙준수를 하지 않았던 지인의 불편사항을 인터뷰해보았다
지인정보-원광대학교 4학년 재학학생
Q. 대학교 생활하면서 셔틀버스에 관해 운행시간을 지키지 않았던 사례들을 알려 주실 수 있나요.
A. 네 일단 저는 지금은 셔틀버스를 타지 않지만 옛날에 타본 결과 확실한 거는 학교에서 집으로 갈 때는 시간이 정확하고 칼같이 지키는데, 전주나 군산에서 온 친구들과 제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셔틀버스 운행시간은 전혀 지키지 않았던 점이 많습니다. 물론 차가 막힐 때도 있고, 사고가 날 수도 있지만, 정해진 시간이 있었지만 매우 불규칙해서 교양이나 다른 멀리 있는 단대로 수업을 들을 때 지각을 해서 불편했습니다.
Q. 매우 불편 하였겠군요, 버스 좌석문제와 전반적으로 불편했던 셔틀문제 대해서 여쭈어 봐도 될까요?
A. 네 모두 다 알다시피 학교 셔틀버스는 무엇인가 항상 개선된다고는 하는데 매번 학기별로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제가 작년에 탈 때만 해도 아침 1교시가 있다. 라고 하면 정말 눈치 싸움이에요. 특히나 전주에 사시는 분들은 알다시피 그 지역에 나만 살고 나만 1교시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줄이 길게 늘어져서 심지어 좌석이 없어서 서서 타지 못하기 때문에 아침버스가 항상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또 전주나, 군산 사는 친구들은 공감하시겠는데, 오전 수업이 다 끝났거나 공강이 생겼어도 편도가 아니기 때문에 오후까지 버스를 기다리거나 심지어 하교버스시간표가 보통 2시 이후에 시작되기에 때문에 보통 수업이 11시에 끝나도 최소 집에 가면 5시정도가 제일 빠른 편이에요 그래서 통학하는 사람들에 빨리 운전면허증을 따서 차를 사서 학교를 출퇴근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죽하면 저도 통학을 하도 기숙사로 들어와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또 이건 필자가 겪은 것인데 휴학하기 전에도 원광대 시내방면 셔틀버스를 이용했었고 지금도 영등동이나 부송동쪽에 자주가기 때문에 일주일에 2~3번 정도 이용한다. 휴학하기전이나 지금이나 시내버스의 문제는 참 많은 것 같다.우선 내려야 할 곳에 정차를 안 해주시 것이 많았고, 하차할 때 미리 나와 있어야 한다는 고하면서 소리를 지르는 기사님도 계셨고, 지나치면 왜 탈 때 애기를 안 하는지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화내는 기사님이 많았다.
또 이렇게 해서 미리서서 애기를 하면 왜 떠 위험한대 서서 애기 하냐고 하면서 정말 기사님이 다 다르고 차도 다르기 때문에 학교에서 정해진 시간과 승하차 구역에 눈치를 보면서 내리고 눈치를 보면서 애기를 해야 하는 게 너무 웃프다. 또 시외버스는 외지로 나가기 때문에 오히려 승차는 학교에서 하기 때문에 아침과 저녁 첫차와 막차만 빼면 문제가 없지만, 하차를 할 때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간혹 가다 있고, 시내버스도 시내방면으로 순환할 때 정해진 구간에서 타야 되고 10분전에 나가서 기다려도 손을 안 흔들었다는 이유로 그냥 지나치거나 정해진 버스플랫폼에 1분정도 기다리는 게 정상이지만 그 시간을 채우지도 않고 그냥 출발해서 시간을 소비하고 낭비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도 또한 이런 것들을 호남고속버스에 애기를 해도 오히려 학생들 잘 못이라고 애기하신다.
이렇게 시외버스를 타는 지인의 말을 들어만 보아도 내가 겪은 학교 셔틀버스의 문제가 많은 점과 불편한 점이 많다는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안전하고 쾌적하고 스트레스 없이 공부해야하는 대학생들에게 이런 사소한 문제들이 오히려 스트레스를 가중시킨다고 생각한다.
▲셔틀버스 냉난방
★냉난방 문제에 대해서 학교 장학복지과 담당 선생님의 의견에 대해 취재해 보았습니다.
Q. 셔틀버스가 유독 덥고 추운데 혹시 냉난방 트는 기준이 따로 있나요
A. 네 일단 학교에서 덥다 춥다 민원이 들어오는 것을 바로바로 피드백을 해주는데, 일단 판단은 기사님과 호남 고속 측에서 하는 것이니까 일단 지금기준으로는 4월 20일 이후로는 아침에는 히터 저녁에는 추울 때는 히터 점심은 에어컨을 틀고 있어요. 물론 기사님마다 다르지만 저희가 전달하고 호남 고속 측이 저희한테 알려준 내용은 이것뿐입니다.
★냉난방 안 되는 셔틀버스 사례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지인에게 사례를 물어봤습니다.
Q. 셔틀버스에 관련하여 냉난방에 관해 불편한신 점이 있나요?
A. 음 일단 시간이 되기 전에 줄을 서서 기다려요 그래서 일단 무조건 밖에서 덥거나 추운상태로 타기 때문에 항상 시외버스가 따뜻하고 시원 했으면 좋겠지만 항상 버스 기사님들은 모여서 담배를 피면서 이야기를 하고 버스를 잠그고 가시기 때문에 버스 안은 덥거나 추워요 겨울은 사람들이 모여 있으니까 견딜 만 합니다. 특히 창문도 안 열리는 버스 안에서 더위는 참을 수 없습니다. 또 덥다고 틀어달라고 하면 보통 기사님들은 신경질내거나 화를 내거나 물론 틀어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거의 그러지 않아서 너무 불편합니다.
★시내 셔틀버스에 필자의 경험과 사례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시내버스를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자주 접한다. 일단 시외버스랑 비슷한 것 같다. 추운 것도 사람이 모여 있기 때문에 바람만 막아 주면 되어서 추웠던 적은 별로 없었고, 필자가 5월 16일경, 익산 오후 2시온도가 29.8도였다. 그런데 기사님들은 담배 피러 가시고 버스에는 한증막 같이 뿌연 연기가 창문을 뒤덮였고,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곳은 잠겨있었고, 뒤에 있는 학우 분들이 계속 틀어달라고 하시니까 마지못해 틀어주셨다. 학교 측 인터뷰에서 4월20일경 이후 에어컨을 튼다고 호남 고속 측과 학교 측과 서로 의사소통이 되었음에도 쾌적하게 버스를 이용하기보다 오히려 불쾌하게 땀이 흥건하게 적셔서 버스를 타고 내리는 것에 대해 참으로 불편하다고 생각한다.
-무더위 속 버스를 기다리는 학생들- -에어컨 입구가 아예 닫혀있는 버스-
★요금이 너무 비싸요
아침 첫차를 놓치거나 막차를 놓치거나 하면 편도밖에 안 되는 셔틀버스를 타는 것에 대해 매우 돈이 아깝다. 라는 반응이 많아 셔틀버스요금에 대해서 장학복지과 선생님에게 요금문제에 대해 취재해 보았습니다.
▲학교 측 인터뷰
Q.요금이 비싸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까?
A. 우선 저희는 5년 동안 버스 금액을 인상한 적이 없고요. 또 일단 전주에서 익산으로 기준으로 말을 하자면, 한번 가는데 3000원 정도 왕복으로 6000원인데 저희는 일주일에 5번씩 30000원 총 4주 하면 12만 원 정도하는데 이걸 4달 동안 하면 거의 50만원가까이 나오지만 저희는 325000원정도해요 일반 시외버스+버스비 택시비보다 싸고요. 일단 그래서 저희는 비싸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저희도 교통요금을 조사하고 적절한 요금을 확인하고 책정하고 있습니다.
Q. 원광대 셔틀버스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데 장점이 있을까요?
A. 맞아요. 사실 불만들이 많죠. 그래서 저희도 항상 호남 고속 측에 피드백을 받고 민원을 많이 들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우선 장점은 전주로 또 예를 들자면 통학버스는 사는 지역에 노설별로 찍기만 하면 하나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또 익산역에 앞에 있는 시외버스승강장에서 택시나 버스를 타고 학교에 오지 않아도 바로 학교 동문 주차장이나 정문에 내려주는 점은 정점입니다.
-익산역 앞 택시·시외버스 환승장- -익산역 전경-
(학교 셔틀버스는 이곳에 정차하지 않아도 바로 학교로 도착한다)
Q.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왜 정문에서 자꾸 내려 주냐? 던대 그리고 정문이 번잡해서 더 위험하지 않을까요?, 또 집으로 갈 때 오후 시간대 밖에 없다고 불만이 많은 것 같아요?
A. 그건 어쩔 수 없어요. 일단 번잡한 거 맞아요. 그래서 저희가 근로 장학생 1명~2명 정도 오전 시간에 배치를 해서 그날그날 체크하고 교통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또 바로바로 전주나 대전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 거기서 돌아서 버스가 나가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또 오후밖에 시간이 없는 것은 아침 시간에 차가 많이 빠져나가는 이유도 있습니다. 하지만 탄력제라고 해서 만약 버스 한 대 분량이 사람이 나오면 오전에도 전주나 군산으로 이동할 수 있는 차들을 배차시키고 있습니다.
Q. 요금 인하계획이나, 일일정기원에 대한 학교 쪽은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나요?
A. 네. 일단 검토는 하고 있긴 하는데, 내려갈 일은 없을 것 같고 아직까지 요금이 오를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부분적으로 교비로도 지원이 어느 정도 되니까요 또 일일정기권은 이와 비슷한말이 편도나 주말에 왜 안하는 말들이 많은데 법상 주말, 공휴일에는 운행을 하지 않고요, 편도로 하게 되면 조사하기도 어렵고 교비지원이나 누가 얼마나타고 얼마나 버스를 이용할지 예상이 가지 않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내 돈 내고 타도 기분 나쁜 셔틀버스-서비스개선사항>
원광대 대나무 숲에 올라온 익명제보
▲집에 가기가 무섭다-
-난폭운전사례 및 SNS 제보-
매 학기 해마다 난폭운전사례를 폭로하는 SNS 글이 많이 올라온다. 택시, 자가용도 아니고 큰 전세버스이기 때문에 조금만 움직여도 온몸에서 느끼기 때문에 확실히 전세버스를 이용한 스쿨버스는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학교 내에 대나무 숲, 대신 전해드리겠습니다. 라는 페이지 그룹만 봐도 댓글이 1000여 개나 달릴 정도로 난폭운전사례가 많다. 어떤 한 학생은 학교에 가는 것에 목숨을 걸었다. 집에 가기가 무섭다. 안전띠가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다는 등 불만사례가 많았고, 매번 학교에다 건의를 해봐도 호남 고속버스 문제는 사라지지 않는 것 같다.
대나무 숲에 올라온 난폭운전 실태 댓글
이렇듯 난폭운전에 대해서 무섭다고 조금만 천천히 간다고 기사님한테 애기해도 오히려 화를 내고 욕을 한다는 입장도 많았다. 또 서행구간에서도 무시하고 달리는 기사님도 많았고, 학생들의 안전은 신경 쓰지도 않고 기사님 마음대로 운전을 하는 스쿨버스에 대해서 학교 측 입장은 호남고속버스에 자신들도 아무리 입장을 전달해도 기사님이 많고 독자적이니 자신들도 노력을 하겠지만 이해를 해달라는 입장이지만, 내 돈 내고 타는데 학교를 가는데 목숨까지 걸어야 하는 이 버스에 대해 우리는 어떠한 태도를 보내야하는가?
▲난폭운전 개선방안
기사님들은 면허만 있지 제대로 된 운전교육과 법규준수교육이 부족하기 때문에 학교 측이 호남고속 측과 상의 하에 매년 2회씩 난폭운전에 대한 교육을 했으면 좋겠다. 주로 난폭운전 이라는 것이 기사님들이 앞에 차가 너무 느리게 가거나 추월하는 등 자신을 불쾌하게 만드는 차량이 있을 때 많이 발생하는데 기사님들은 양보하는 마음을 가지며 기꺼이 자리를 내주겠다는 마음을 갖고 인식을 바꾸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안인 것 같다. 또 난폭운전이라는 것이 버스사고라는 학생들이 많이 타고 있는 특히 스쿨버스는 대형사고이기 때문에 나라에서는 난폭운전에 관한 법에 대한 처벌이 강화 되었으면 좋겠고 버스의 난폭운전에 대한 교통법규 위반에 관한 단속이 심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항상 웃는 기사님을 보고 싶어요. -불친절사례-
-불친절사례 및 SNS 제보-
버스 불친절 사례
위의 난폭운전 댓글 1000여 개라면 불친절사례는 2000여 개 댓글이 넘고 수십 개의 욕과 익명의 제보가 많았고, 익명의 제보처럼 기사님은 우리 아버지뻘이고 훨씬 우리보다 나이가 많으시다. 그렇다고 하더라고 버스 기사님들의 우리에 함부로 할 권리는 없다는 것이다.
기사님들 중에 친절한 기사님들도 있지만 필자가 겪고 지인들한테 들은 이야기로는 거의 80% 기사님들이 운전 중에 욕을 하거나 시비조로 얘기하신다. 필자의 경험인데 버스가 오지 않아 호남고속 측에 전화해서 버스가 지나간 것 같다고 이야기하니까 호남고속 측에서는 버스가 교통체증 때문에 20분 정도 늦게 온다고 전달받았다. 그러고 나서 버스가 와서 탑승하자마자 버스기사는 욕을 하시면서 학생이 전화한 사람이냐고 그렇게 참을성이 없는 사람이며 버스 왜 타냐고 하시면서 '요즘 대학생 XX들은 기다림을 몰라요. 어휴 XX XX 놈 이라는 욕설을 내뱉으셨다. 왜 욕을 하시느냐고 물어보면 왜 욕하면 안 돼요? '오히려 되묻는 기사님들의 보면 참으로 어이없고 화가 난다고 생각한다.
또, 승차하려고 뛰어왔는데 못 봤다며 그냥 가버리고, 늦게 탑승했다면 불쾌한 언행과 덥고 춥다고 냉난방기 문제에 대해서도 불친절하게 대답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이뿐만 아니라 여학생들한테도 욕을 하시고 시비조로 화를 내면서 뭐라고 하시면서 승차 거부하는 기사님들 있다고 한다.
또, 다른 사례이지만 다른 다수의 셔틀버스의 불만이 버스를 기다리는 벤치의자에서 학생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여러 명의 기사님들이 담배를 피워서 불편하다는 제보도 많았다.
▲불친절 개선방안
매년 셔틀버스 기사님들의 불친절 문제가 거론되고 분명히 학교 측은 이것을 알고 있고 여러 번 건의를 하고 시정을 하겠다고 했지만 지켜지지가 않았고 오히려 호남고속 측에서도 자신들도 여러 번 이야기하지만 어쩔 수 없다면 선을 그었다.
이에 모든 불편민원이 시내버스 종사자에 대한 체계적 친절교육이 부재한다고 생각하기에 호남고속 측과 학교 측은 수시로 시내버스의 친절교육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고, 서비스 의식과 예절, 승객만족이 버스 운송서비스의 기본목표라는 알았으면 좋겠다.
학교 측에서는 기사들을 평가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나 매학기 조사를 하여 기사님들의 점수를 매기고 평가를 하는 것도 좋은 방안인 것 같다.
▲노후 된 버스 잘 관리 되고 있나요?
★노후 된 셔틀버스에 대해 냉난방과 버스관리 등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학교 측 장학복지과의 의견을 들어 보았습니다.
Q.버스 점검기간이 있는지?
A. 일단 안심하셔서 타셔도 되고요. 또 버스를 새 차 구입 후 6개월에서 1년 간격으로 정기점검 보통은 교통안전관리공단에서 외부적으로 공단을 통해 통과해서 운행을 하고 있어요. 또 수시로 점검을 하고 있고요.
Q.버스 타이어 교체시기와 청소를 어떻게 하시는지, 또 안전벨트가 망가진 것도 많던데 이런 것 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위와 마찬가지로 기사님 판단 하에 타이어를 계절별로 확인하고, 버스내부는 기사님들이 청소하시는 걸로 알고 있고, 안전벨트 노후화 문제로 계속 바꾸려고 노력중입니다. 교체된 안전벨트도 많고요
▲학교 내 셔틀버스운행 방안?
★학교 자산관리과에 학교 내 셔틀버스 운행가능한지 의견을 들어 보았습니다.
Q.원광대가 생각보다 넓어서 이동할 때 불편한 친구들이 많은데 원광대 자체에서 학교 내 순환버스를 만들 계획은 없나요?
A. 네 일단 계획은 없고요. 시내버스와 시외버스가 동문 주차장에 있고 학교 마크가 달린 버스가 이미 시외랑 시내버스가 있어서 순환버스를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Q. 타 학교는 학교 내 순환버스가 있는데 원광대가 안 되는 구체적인 반대하는 내용을 들어 볼 수는 없을까요?
A. 음 자세하게요. 일단 지금도 학교 내에서 택시나 자가용들이 쌩쌩 달리는 것을 볼 수 있죠. 그럼 더 큰 차량이 들어온다고 생각하며 사고 위험이 크기 때문에 학생들의 안전이 제일 위험합니다. 또 예를 들자면 전북대나 다른 학교도 크기가 커서 거기는 시내버스가 학교 안 까지 각 단대까지 들어오는데 우리학교는 동문과 정문밖에 큰 차가 나갈 곳이 없어 학교 시내순환버스는 불가합니다.
<내겐 너무 먼 익산역과 터미널>
▲익산역과 터미널과 학교와의 거리
원광대 사회과학대학 기준으로 익산역과 학교의 거리는 차로 4.8km, 택시비 약 7000원, 버스로는 약 35분정도 걸린다. 익산터미널과의 사회과학대학 거리는 차로 5.2km, 택시비는 약 8000원정도, 버스로는 40분정도 걸린다.
▲거리불편 사례
학교와 익산역, 터미널과의 거리는 상당하다. 출퇴근 시간을 더하면 실제보다 택시비와 거리는 더 멀게 느껴지고 길게 느껴진다. KTX 호남선의 개통으로 서울과 익산의 편도 시간은 최소 66분으로 짧아졌지만, 필자도 그렇고 주위의 익산역과 터미널을 통학하거나, 주말에 서울 경기권에 집에 갔다 온 사람들은 다들 학교와의 거리가 너무 멀어 걸어갈 수 없는 거리고 짐이 있으면 무조건 택시를 타야해서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다고 얘기하고, 다른 학교와는 터미널과 역과의 거리가 가깝거나 버스 배차시간도 충분한대 익산은 애플리케이션도 없고 시간도 제각각이기에 매우 불편하다. 또 다른 학교와 비교를 했을 때도 다른 학교는 역과 터미널의 거리가 불과 최소 10분이기에 우리 학교와의 거리문제로 많은 비교가 된다.
▲시외버스 승강장 설치
위의 내용과 같이 원광대학교와 익산역과 터미널의 거리는 학교치고는 외부로 나가는 학생들 거리, 돈, 시간 등 크나큰 부담이 있었다. 그래서 학교와 익산시는 2004년 8월부터 15년 동안 시외버스 승강장 설치를 서울, 경기 수도권 학생 유치를 통해 원활한 신입생 모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외버스 정류장이 설치를 고민해 왔다. 그러나 익산지역 택시 및 시내버스 업계의 갈등과 반발로 해법을 찾지 못했다며, 익산시는 운수업계와 지속적인 간담회를 개최해 원광대가 위축될 경우 결국 익산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버스와 택시 이용객도 줄어 운수업계도 더 어려워 질 수밖에 없다고 설득해 왔다. 운수업계와 상생발전을 위한 대표자 회의를 여러 차례 개최한 결과 원광대 시외버스 정류소 설치 합의를 이끌어 냈고, 2019년 5월 17일 정류소 설치확정이라는 기사가 났고, 합의와 정류소 설치 확정까지 무려 15년이 걸렸다.
▲시내버스 불편이용사례
익산에 시내버스는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시간표가 정해져있지만, 사실 매우 불편하다 서울이나, 다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애플리케이션으로 실시간으로 버스를 확인할 수 있고 카카오버스라는 전국 버스가 있지만 다른 지역에 있는 익산 시내버스 애플리케이션이 없어 버스 시간을 놓치거나, 버스를 어디서 오는지 몰라 허둥지둥할 때가 많다. 무작정 정해진 시간에 따라 차가 오지 않으면 하염없이 기다리면 시간을 소비하고 만다. 자주 바뀌는 익산 버스 노선 때문에 할머니, 할아버지 등 대중교통 버스를 자주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불편함이 따르고 있다.
<시외교통, 익산에게 바랍니다.>
▲치솟는 택시요금과 시내버스 개선사항
★끝없이 올라가는 택시요금에 대해서 취재해 보았다.
택시요금 문제 인상이유- 인터뷰(익산시청 택시담당 주무관 남궁연)
Q. 안녕하세요. 혹시 소개 해 주실 수 있나요.
A. 네 안녕하세요. 저는 시청에서 안전 환경국 교통행정과 남궁연입니다
Q. 실례가 안 된다면 어떤 일을 하시고 어떤 업무를 담당하시고 계신가요.
A. 일단 교통행정과는 익산시내 도시교통행정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종합계획 수립 및 조정, 유가보조금 지원 등이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거기서 저는 대중교통의 주로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인가·허가 등(택시, 전세버스, 특수여객), 장애인콜택시 관리, 택시유가보조금 지원, 여객·화물자동차 유상운송 허가 등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Q. 아 그렇군요. 그러면 택시요금이 오른 이유가 무엇인가요. 혹시 주52시간 근무와 근무형태가 바뀐 것에 대한 영향이 있나요??
A. 아니요 그렇지 않고요. 모두들 갑자기 올랐다고 생각하는데 2013년부터 미래 물가를 생각해서 5년 동안 변호사, 교수들 등 이해관계자 집단들이 모여서 요금을 올린 거예요 일반적으로 택시요금이라는 것이 시청에서 정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도 공고를 받고 공지를 하고 설명하는 입장이고요. 먼저 1안 2안 3안 이렇게 택시요금인상을 놓고 물가대책위원회가 열려요. 거기서 실무협의회에서 공공요금을 논하고요 거기서 또 각도, 우리는 전라북도 소비자 정책심의위원회의 순에서 시. 도지사까지 이런 논의를 순서대로 하고 시도지사가 방안을 보고 일종의 용역 조사를 전라북도 산학 협력단에 맡겨요.
그럼 물가, 택시가 몇 대가 있는지, 익산에 택시를 몇 명이 이용하는지, 미래물가 등등을 조사하면서 심의를 하고 1안 2안 3안 중의 채택하여 시도지사한테 공고한 뒤 또 그 방안이 너무 시민들이 부담스럽다 뭐 이렇다 저렇다 얘기를 하면 다시 물가대책위원회에서 조정을 하고 해서 지금 2013년부터 택시요금인상문제를 가지고 1안이 채택된 게 2019년 4월 2일부터 기본요금 3300원으로 오른 게 1안 채택 내용 이예요. 복잡하죠? 음 물가가 오르고 택시업계도 그렇고 사람들이 똑같이 먹고살아야 하니까 택시요금이 오른 것도 물가대책위원회에서 반영한 한 거지만 한마디로 갑자기 오른 것이 아니라 5년 동안 심의를 한 뒤 최종적으로 인상되었다고 공고를 하는 것입니다.
또 이런 내용을 자세히 보고 싶으시다면 익산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자마자 팝업에 택시요금에 대한 안내가 있습니다. 더 자세하게 보시려고 하려면 시민참여마당에 공고/공시에 들어가면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Q. 그러면 택시 요금이 인하되거나 다른 해결책 이런 것들은 없는 건가요?
A. 하하. 이렇게 5년 동안 책정되고 논의 되고 한번 오른 요금은 절 때 떨어질리 없죠. 물론 대학교에서 익산역이나 터미널까지 거리가 멀고 택시요금이 많이 나오지만 택시업체나 그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는 거예요 그 대신 저희는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할증이 미터기당 5.25km정도 가서 약 5700원 정도부터 넘어가면 할증금액이 붙고 할증금액은 40%정도 140원씩 붙는다고 보면 되요 아마 전주나 서울 쪽은 더 붙거나 아마 붙은 금액에서 시작해요
음 그리고 대책방안은 이미 올랐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는 거죠.
2019년 4월 2일 공시된 변경된 택시요금 안내(사진-익산시청 교통행정과)
▲시내버스 개선사항
익산시청 홈페이지에는 분기별로 버스노선을 업데이트하고 있고 지금 시점 기준에도 2019년 3월 버스노선이 최신이다. 이에 시청은 분기별로 바로바로 업데이트하고 있고
2년 전만 해도 버스 전광판이 실시간으로 보이지 않고 없는 전광판이 많았다. 민원이 들어옴에 딸 익산시는 사람이 많은 정류장부터 시내까지 전광판이 늘고 있지만 함열이나 시골에는 아직 버스 전광판이 없는 곳이 많으므로 익산시청은 대중교통을 실시간 서비스를 업데이트해야 한다.
이에 2019년 5월 3일 교통행정과 시내버스 스마트하게 이용하기(애플리케이션 활용하기, 무료 환승 제도 이용하기)라는 공지를 띄우고 애플리케이션에 익산 시내버스 노선을 수시로 업데이트 하고 있으며 기존의 환승 시간을 늘렸지만 애플리케이션은 오류가 잘 난다.
버스정보시스템 구축․운영 현황
✓ BIS 구축 : 2017. 12. 구축 완료
✓ BIS 운영 : 2018. 01. 정보제공(http://tago.go.kr:9081)
☞ 시내버스 정류소 버스정보 안내기(BIT) 89개소 운영(2019. 5. 3.기준)
스마트폰 어플로 스마트하게 시내버스 타기
✓ 1단계 : 시내버스 운행정보를 제공하는 어플 설치하기
☞ 카카오버스, 한국버스 스마트, 전국버스 등 익산버스 운행정보 제공
✓ 2단계 : 본인이 선택한 어플 사용법에 따라 주변 정류장을 검색하여 버스 도착시간을 확인하기
✓ 3단계 : 도착시간을 확인하고 버스 정류소에서 버스 승차하기
※유의사항 : 어플업체의 업데이트 지연 및 통신장애 등에 따라 실제 운행정보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버스 운행 시간표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무료환승제도를 이용하여 버스 갈아타운영방법
✓ 환승시간 : 하차 후 60분 이내
✓ 환승횟수 : 1회 ※ 2회 이상 무료환승 불가교통카드 사용
✓ 현금으로 요금을 지불하는 경우 무료환승 불가
✓ 하차할 때 단말기에 접촉하지 않는 경우 무료환승 불가
✓ 동일 노선 및 동일 차량으로 환승할 경우 무료환승 불가
교통카드 구입처
✓ 읍ㆍ면ㆍ동 주민자치센터, 편의점 등2019년 4월 2일 공시된 변경된 택시요금 안내(사진-익산시청 교통행정과)
▲시내버스 개선사항
익산시청 홈페이지에는 분기별로 버스노선을 업데이트하고 있고 지금 시점 기준에도 2019년 3월 버스노선이 최신이다. 이에 시청은 분기별로 바로바로 업데이트하고 있고
2년 전만 해도 버스 전광판이 실시간으로 보이지 않고 없는 전광판이 많았다. 민원이 들어옴에 딸 익산시는 사람이 많은 정류장부터 시내까지 전광판이 늘고 있지만 함열이나 시골에는 아직 버스 전광판이 없는 곳이 많으므로 익산시청은 대중교통을 실시간 서비스를 업데이트해야 한다.
이에 2019년 5월 3일 교통행정과 시내버스 스마트하게 이용하기(애플리케이션 활용하기, 무료 환승 제도 이용하기)라는 공지를 띄우고 애플리케이션에 익산 시내버스 노선을 수시로 업데이트 하고 있으며 기존의 환승 시간을 늘렸지만 애플리케이션은 오류가 잘 난다.
버스정보시스템 구축․운영 현황
✓ BIS 구축 : 2017. 12. 구축 완료
✓ BIS 운영 : 2018. 01. 정보제공(http://tago.go.kr:9081)
☞ 시내버스 정류소 버스정보 안내기(BIT) 89개소 운영(2019. 5. 3.기준)
스마트폰 어플로 스마트하게 시내버스 타기
✓ 1단계 : 시내버스 운행정보를 제공하는 어플 설치하기
☞ 카카오버스, 한국버스 스마트, 전국버스 등 익산버스 운행정보 제공
✓ 2단계 : 본인이 선택한 어플 사용법에 따라 주변 정류장을 검색하여 버스 도착시간을 확인하기
✓ 3단계 : 도착시간을 확인하고 버스 정류소에서 버스 승차하기
※유의사항 : 어플업체의 업데이트 지연 및 통신장애 등에 따라 실제 운행정보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버스 운행 시간표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무료환승제도를 이용하여 버스 갈아타운영방법
✓ 환승시간 : 하차 후 60분 이내
✓ 환승횟수 : 1회 ※ 2회 이상 무료환승 불가교통카드 사용
✓ 현금으로 요금을 지불하는 경우 무료환승 불가
✓ 하차할 때 단말기에 접촉하지 않는 경우 무료환승 불가
✓ 동일 노선 및 동일 차량으로 환승할 경우 무료환승 불가
교통카드 구입처
✓ 읍ㆍ면ㆍ동 주민자치센터, 편의점 등
-익산시청 시내버스 개선사항 안내-
익산시청에서 공고한 버스결행지연안내
▲시외버스 승강장 설치를 바랍니다.
★익산 원광대학교의 시외버스 정류소 설치가 확정된 가운데 정류소 확정을 위해 노력하신 익산시 교통행정과에 근무하는 황희철 대중 교통 계장 있다. 취재해보았다.
Q.시외버스 승강장설치가 15년이나 걸린 이유는?
A. 네 일단 2004년 8월부터 지금까지 15년이나 걸린 이유는 원광대에서 익산역이나 터미널까지 학생들이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는데 학교 앞에 버스가 왔다 갔다 한다면 이용객이 줄고 승객도 줄고 수익금이 줄기 때문에 그런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합의까지 15년이 걸린 겁니다.
Q.언제, 어디에 설치될 예정이고, 승차권 발매기 설치장소는 어디인가요?, 애플리케이션으로 구매가능한가요?
A. 지금도 설치작업중입니다. 시행은 5월말(31일예정) 이라고 예상하고 있지만 조금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또 승차권 발매기도 정류장설치가 완료되면 익산 농협 북일 지점에 승차하는 곳에 승차권 발매기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또 일반 남부터미널에서 입석을 구매하시거나, 실시간으로 예매하시고 싶은 학생들은 일반 시외버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됩니다.
Q.하루에 몇 회 운행횟수와 서울에서의 첫차 마지막차, 익산에서 첫차 마지막차와 금액은 얼마인가요, 또 어디를 경유하며, 어디어디서 하차를 할 수 있나요?
A. 하루 20대 노선 10회 정도 운행 예정이고 서울에서 출발할 때의 이동경로는 서울남부터미널→익산왕궁유적농공단지→원광대학교정문(롯데렌터카앞하차)→터미널로가게되고 원광대에서 승차하실 때는 이동경로는 터미널→원광대학교 북일농협지점→왕궁유적지농공단지→서울남부터미널로 운행하게 됩니다.
또 익산에서의 첫차는 오전 7시45분이 첫차이며 막차는 20시45분(도착23시30분)이고, 서울남부터미널에서의 첫차는 오전 6시 55분(도착9시40분)이 첫차이고 막차는 20시 05분(도착22시 50분정도)를 예상하며 총 2시간 30분정도 서울에서 원광대까지 걸립니다. 또 독자적인 노선이기 때문에 다른 곳을 가지 않고 서울에서 원광대 노선으로만 순환하면서 운행이 됩니다.
-(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식노선시간표)-
Q.승하차 지점이 출퇴근 시간에 번잡한 대학로인대 사고위험은 없을까요?
A. 네 없어요. 일단 시내버스가 승하차 하는 곳에 설치하기 때문에 위험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Q.향후 설치하면 장점과 단점 그리고 당부의 말씀 있을까요?
A. 장점은 일단 설치가 되고 시행이 되었다는 것 이도 단점은 아직 시행 전이기 때문에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교통 환경은 대학생활에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것에 크나큰 문제이고 스트레스이다. 하지만 이렇게 황희철 계장처럼 시외버스 정류소 설치를 위해 전북도청에 노선 신설 요청과 의견서를 제출하고 학생들의 교통편익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물론 학교의 셔틀버스는 문제가 많아서 학생들이 관심을 두고 주인의식을 갖고 건의하고 노력한다면 더욱 좋은 환경에서 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강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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