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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정 윤

해외여행, 시작이 중요하다.



기사의 구성

1) 항공권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2) 해외여행 필수품

3) 여행하기 좋은 시기, 주요 이벤트, 관광지



제1아이템

1) 항공권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1-1 항공권, 언제가 가장 저렴할까?


DATA 1

여행 출발일로부터 가장 저렴한 시점

날씨가 점점 더워짐에 따라 본격적으로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시기이다.

극 성수기인 여름은 항공권이 비싸다는 통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본격적인 휴가 시즌 직전인 6월은 비교적 항공권을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스카이스캐너 어플에 따르면 일본은 왕복 7만원대, 중국은 12만원대, 홍콩은 13만원대, 러시아는 15만원대로 분석되었다. 여행 수요가 높은 도시라도 항공권구매시점을 잘 활용하면 비교적 저렴한 항공권을 살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6월에 예매를 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일본은 예약시점 19주전이 가장 저렴했고 중국은 20주전, 홍콩은 18주전으로 조사됐다.

여행 검색엔진 스카이스캐너는 2018년 한국인 여행객이 가장 많이 검색한 해외 도시 30곳의 항공권 요금 수 천만건을 분석한 결과, 해당 지역으로의 왕복 항공권 요금이 2017년보다 평균 6 %가량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출처-연합신문


DATA 2

무슨 요일에 출발해야 저렴할까?

여행은 언제 떠나도 즐겁지만 즐거운 여행을 저렴하게 즐긴다면 일석이조가 아니지 싶다.

통상적으로 월요일 출발이나 금요일 출발 또는 복귀 편은 다른 요일에 비해서 비싸다.

그 이유는 주말에 이어 월요일부터 연차를 연달아 내 여행을 떠나거나 금요일 퇴근하자마자 여행을 출발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공권 구매 시 가능하다면 출발하는 요일을 화요일 또는 수요일로 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 또 화요일 오후에 예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말에 마감되는 할인 항공권의 경우 대체로 일요일부터 가격이 내려가기 시작해서 화요일 오후 2~4시에 최저점을 찍을 때가 많이 있다.

만약 이때 팔리지 않는 항공권은 가끔 수요일로 넘어가게 되니 때부터 수요일 오전에 저렴하게 예매할 수 있다.

(화요일 출발) (금요일 출발)


항공권을 직접 비교해 보면 화요일 출발이 금요일 출발보다 약 1만원이 저렴한 것이 보인다.


1-2 항공권, 어디가 가장 저렴할까?


DATA 1

항공사의 뉴스 레터를 받아봐라

자주 이용하는 항공사나 가입해 둔 항공사가 있다면 뉴스레터에 수신 동의를 하는 것이 좋다. 항공사 뉴스레터 소식에는 항공권 할인, 특가 판매, 얼리버드 항공권 오픈 예정일 등 다양한 정보들이 담겨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발송되는 메일만 잘 확인해도 저렴한 가격으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제주항공 회원전용 쿠폰혜택) (대한항공 마케팅 메시지 수신동의)


DATA 2

얼리버드 티켓을 노려라

항공사에서는 보통 매년 1월과 7월에 2~7개월 뒤에 출발하는 얼리버드 항공권이 저렴하게 나오는 때이다.

또 항공사마다 매달 진행하는 얼리버드 티켓도 있으니 얼리버드 티켓 오픈날을 잘 노리면 저렴한 가격에 여행을 떠날 수 있다.


DATA 3

신용카드 항공마일리지를 용해라

신용카드 포인트를 통해 저렴하게 표를 예매할 수 있다.

신용카드 포인트를 항공 마일리지로 전화하여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고 또 카드사에서 운영하는 항공 예매 사이트를 적절하게 이용하면 저렴하게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간단하게 검색만으로도 항공사의 제휴카드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DATA4

가격비교 사이트 어플을 사용해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스카이스캐너’라는 어플을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스카이스캐너는 세계의 저렴한 항공편과 호텔 예약, 그리고 렌트카 대여를 전문으로 하는 영국의 에든버러에 본사를 두고 싱가포르에 지사를 두고 있는 영국의 서비스 업체이다.

스카이스캐너를 사용할 때, 검색 시 크롬 시크릿 모드를 활용해야한다.

오늘 검색한 가격과 다음 날 검색한 가격이 다른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비행기 티켓 가격이 올라서 그런 경우도 있지만 스카이스캐너가 검색기록 쿠키를 수집해 가격을 인상시키는 경우가 많다. 또 스카이스캐너는 색깔별로 가격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 있어 보기가 간편하다.


제2아이템


2)해외여행 필수품


DATA1

해외여행 이것만은 꼭 가져가야한다.

해외여행의 꼭 필수품 3가지를 말하자면

첫째 상비약

언어가 잘 통하지 않는 곳에서 전문 의약품을 구매하기란 굉장히 힘들고 복잡한 절차가 필요할 수 있다. 그래서 여행을 가기 전 근처 약국이나 편의점에 들려 상비약을 구매해 두는게 좋다.

둘째 멀티어댑터

외국을 나가면 우리나라와는 전혀 다른 반쪽자리 전압을 쓰기도하며 더 높은 전압을 쓰기도 한다. 그럴 때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멀티어댑터이다.

요즘에는 저렴한 멀티어댑터들도 많이 판매를 하니 꼭 구매해 두는 게 좋다.

셋째 포켓와이파이&유심칩

해외여행 시 데이터를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쓰고 싶다면 포켓와이파이와 유심칩 구매를 추천 한다. 포켓와이파이의 가장 큰 장점은 하나의 포켓와이파이로 여러명이 쓸 수 있다는 점이다. 유심칩은 포켓와이파이보다 빠르면서 간편하게 쓸 수 있다.

로밍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더 저렴하게 인터넷을 즐기고 싶다면 포켓와이파이와 유심칩을 권장해 드린다.


2)여권사진 찍는 꿀팁


DATA1

화장은 어떻게 해야하나?

사진을 찍을 때 보송한 피부 표현이 가장 중요하다. 또 조명을 쏘기 때문에 얼굴과 목의 색상이 다르면 얼굴만 떠 보이는 현상이 나타난다.

여권사진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메이크업은 눈썹이다.

사진을 찍으면 밝은 조명 탓에 눈썹의 색감이 많이 날라간다.

그래서 눈썹을 평소보다 진하고 꼼꼼하게 그려주는 것이 좋다.

아이라이너는 눈매에 맞게 자연스럽게 그려주는 것이 좋다.

여권은 5~10년은 사용하기 때문에 부자연스러운 눈매는 어색하고 촌스러워 보이기 때문이다. 블랙 색상보단 브라운 색상을 추천한다.


3) 캐리어에 짐 싸는 꿀 팁


DATA1

수납공간 활용

여행을 갈 때 항공사마다 규정해 놓은 캐리어 무게가 있다.

캐리어 무게가 더 나가게 된다면 추가 요금을 받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선 캐리어를 더 똑똑하게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첫째 얇은 옷을 여러번 말아서 넣기

여름에는 옷이 얇기 때문에 상관이 없지만 겨울엔 계절 특성상 옷들이 대부분 두껍다.

그래서 접어서 쌓기보다는 옷을 돌돌 말아 공간 확보를 최대한으로 하는 것이 좋다. 진공상태로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둘째 전자제품과 바로 필요한 물건은 외투 주머니에 넣기

겨울엔 외투 주머니나 바지 주머니에 전자제품을 보관하면 캐리어의 무게를 줄일 수 있다.

셋째 화장품 부피는 줄이고 공병을 활용해라

여성분들에게 많이 해당되는 부분이다.

화장품 제품들이나 케이스가 큰 경우 부피가 커서 불편한 점들이 있으니 작은 공병에 덜어서 가져가거나 작은 제품을 구입해서 다니면 도움이 된다.




신현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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